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최근 강진으로 심한 피해를 본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는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한인회는 9일 “애틀랜타 한인회에서는 범동포적 모금 운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여 지진 피해가 많은 지역에 보내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한인회 계좌로 송금하거나 치약, 칫솔, 타올, 생리대, 담요 등과 같은 생필품을 한인회관에 가져와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생필품은 애틀랜타 주재 튀르키예 상공회의소가 수령 후 본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계좌= Metro City Bank 2416030(KAAGA), 송금 라우팅 넘버= 061120686, 어카운트 넘버 2416030.문의=770-813-8988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