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낮은 마음,’ ‘야곱의 축복’ 등 다양한 복음성가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룹 ‘소리엘’의 장혁재 호서대 교수가 지난 12일 노크로스 소재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에서 찬양 및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굿네이버스가 함께한 이날 콘서트에서 장 교수는 교수가 된 배경, 신앙고백 등을 곁들여 찬양 콘서트를 이어갔다.
굿네이버스는 전 세계 빈곤 아동들과 결연을 맺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나눔대사인 장혁재 교수는 매년 미주 지역에서 재능기부 명목으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 교수는 오는 15일에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 17일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19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