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조지아 주민 패스’를 15일까지만 판매한다.
해당 패스는 1인당 47.99달러(세전)이며, 조지아 거주자에게만 한정판매하고 있다. 이 패스로 방문 횟수에 제한 없이 2023년 아무 때나(휴무 제외)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다. 한명당 주민 패스 최대 6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패스로 아쿠아리움 내 최신 프로그램을 포함, 모든 갤러리, 돌고래 공연, 바다사자 공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2005년 오픈 당시부터 201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었으며, 현재도 500종이 넘는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 펭귄 등 다양한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 생물 연구 및 보존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구매 링크=bit.ly/3XB8b6U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