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이북5도민 연합회(회장 정광일)는 15일 둘루스에 있는 K Town BBQ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연방정부의 북한인권대사로 임명된 줄리 터너(Julie Turner)에게 조속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실현을 촉구하는 카드를 보내는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 동남부에는 1000여명의 이산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북5도민 연합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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