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인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16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강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달러를 애틀랜타 한인회에 전달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한인회가 진행하는 공신력 있는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9일부터 애틀랜타 한인들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모금 운동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한인회 계좌에 송금하거나 한인회관에 생리대, 칫솔 등 생필품을 기부하면 한인회가 애틀랜타 주재 튀르키예 상공회의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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