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서 판매되는 스타벅스 바닐라 프라푸치노 병음료 중 일부에서 유리 조각이 검출된 후 리콜되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펩시코가 생산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바닐라 냉장 커피 음료 13.7 Fl 온스(405mL)로 케이스당 12병들이 총 25,200 케이스다.
1월 28일에 시작된 자발적 리콜은 유통기한이 2023년 3월 8일, 5월 29일, 6월 4일, 6월 10일인 음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병에는 UPC 번호 0 12000-81331 3이 적혀있다.
북미 커피 파트너십(North American Coffee Partnership)을 대표하는 펩시코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 음료가 미국 전역에 유통되었지만 스타벅스 소매점에서 판매된 제품은 아니라고 밝혔으며 시중에 유통된 제품의 수거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관련 문의 전화는 1-800-211-8307로 할 수 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