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지난 18일 ‘나의 꿈 말하기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원고를 써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희 교장은 “봄학기마다 진행하는 행사지만, 학생들의 꿈이 해마다 달라지는 것을 보면 대견하다. 내년에는 어떤 꿈을 들려줄지 벌써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국학교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