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회장 장마리아)가 주최하는 ‘2023년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 정기 이사회’가 오는 4월 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햄튼인 스위트 바이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차세대 소상공인 컨퍼런스에는 연합회 14개 지회 회원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올랜도지부 회원,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UCF) 한인회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향후 일자리 전망, 인터뷰 노하우, 스펙 쌓기,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 작성 등 한인 차세대에게 필요한 조언과 전문지식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멘토링 컨퍼런스 멘토로 김명호 플로리다 국토부 관리청장, 강지니JKang Legal 대표 변호사, 이준일 ApplaSo 소프트웨어 컴퍼니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미국의 한인소상공인 6만명을 대표하며, 한인 1.5세와 2세를 아우르는 젊고 유능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미국 사회에서 당당히 성장하는 한인 소상공인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문의=757-749-2455(장재준 부회장)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