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시가 올해 타운센터 공원에서 개최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푸드트럭 벤더를 모집한다.
스와니 시청이 있는 타운센터 공원은 주민들이 모이기 좋고,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대표적인 행사는 ‘푸드트럭 프라이데이’. 말 그대로 금요일에 여러 대의 푸드트럭이 모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올해는 6월 2일, 7월 7일, 8월 4일에 예정되어 있다.
행사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야외 무대에서 음악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른 도시에서 후원하는 행사와 스와니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스와니 페스트’에도 벤더로서 참여할 수 있다.
푸드트럭 벤더로 참가하려면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수수료 20달러는 환불받을 수 없으며, 한 행사당 100달러 참가비용이 든다.
주최 측은 한 행사에 4~10개 벤더를 선정할 예정이며, 음식 종류도 최대한 다양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bit.ly/3xOuyev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