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믹 컨벤션(ATL Comic Convention)이 주말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다.
24일 시작된 행사는 26일 막을 내리며, 온라인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코믹 컨벤션의 장점은 유명 코믹, 영화, 드라마의 출연진과 제작 관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 ‘코브라 카이’, ‘반지의 제왕’, ‘워킹 데드’ 등의 출연진을 만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5일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시부터 VIP들을 위해 조기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은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패널의 출연진을 만날 수 있다.
26일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을 만날 수 있고 여러 코믹스에 등장하는 굿즈와 관련 상품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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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