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는 25일 삼일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 독립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섬기는 한국학교는 5월 13일까지 섬기는 교회 교육관에서 봄학기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