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에 새로 문을 연 자동차 틴팅 및 카메라 전문 틴타스틱(Tintastic, 대표 저스틴 장)이 오프닝 기념 세일을 하고 있다. 모든 아이나비 카메라와 틴트를 취급하는 이곳은 카메라와 틴트를 함께할 경우 15% 할인, 틴트와 카메라를 따로 할 경우에도 10% 할인을 해 준다.
316번 하이웨이와 20번 도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있는 틴타스틱은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나 스와니에서 15분 내외면 닿을 수 있을 만큼 가깝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로렌스빌 다운타운에 인접해 있어 자동차를 맡기고 고풍어린 다운타운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카워시와 같은 건물에 있어 틴트와 함께 세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3D 디자인과 미술을 전공한 저스틴 장 대표는 최근 4년 동안 자동차 틴트업계에 종사하다가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한 젊은 장인이다. 장 대표는 “자동차 틴팅은 생각보다 디테일한 작업인데 미술 공부를 한 게 큰 도움이 된다” 며 “요즘 도난 사고들이 많아서 예방차원에서 자동차 틴트와 카메라 설치해 두면 할인 혜택도 받고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812 Buford Dr. Suite C, Lawrenceville, GA 30043
▶전화: 678-765-9025
▶홈페이지: www.tintasticwindows.com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