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지난 11일 열린 제22회 몽고메리 마라톤 대회 ‘헤리티지 5K’ 부문에서 한인 어린이들이 순위권에 올랐다.
여자 9세 이하 부문에서 이재인(9) 양과 이지우(9) 양이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했고, 남자 9세 이하 부문에서 이재건(6) 군이 2등에 올랐다.
이들은 마라톤에 같이 출전하는 가족과 함께 한 달간 마라톤 준비를 이어왔다고 알려졌으며, 내달 15일 개최되는 YMCA 5K 어린이 마라톤에도 참가할 예정임을 전해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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