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면 ‘어떻게 더 발전시키는가?,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정보를 어디에서 구하는가?,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등을 탐구하며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런데 이러한 특징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곳이 있다. ‘주식투자’이다.
주식 투자가 성공하는 투자로 이어지는 길은 ‘어떻게 바보가 되는가?, 어떻게 대박을 기대하지 않을까?, 어떻게 욕심부리지 않을까?, 어떻게 조급하지 않을까? 등 ‘주식투자를 어떻게 잘할까’가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주식에 투자하며 ‘본인이 실패하는 투자자인지’를 알 수 있는 특징이 무엇인지 순서 없이 함께 알아본다.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다: 주식시장 이란 미국에서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뜻한다. 투자자가 500대 기업 중에서 유망한 주식만을 선택해서 투자한다면 수익률이 평균보다 높을 것이고 이것이 주식시장을 이겼다고 말한다. 일반 투자자가 이러한 성적을 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런 분은 현재 종사하는 일을 때려치우고 월가로 진출해야 한다. 막대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펀드 매니저를 찾아서 투자: 일반 투자자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식 공부도 많이 하고, 투자하는 자금도 많고, 주식 선별가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투자하는 주식 전문가를 찾는다. 이런 투자 전문가는 투자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펀드 매니저 90%가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식시장 수익률을 이길 수 없다.
*과거 수익률에 따라서 투자: 일반 투자자는 어떤 투자의 과거 수익률을 검토한 후 투자한다. 수익률이 반복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수익률은 과거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한 예로 ARKK Innovation Fund는 18개월 전 ‘묻지마 투자’였다. 그 당시 $150에 거래되었으나 현재는 $30으로 폭락했다.
*팔아야만 하는 투자 상품에 투자: 일반 투자자가 선택하는 투자 종목에는 수수료가 없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서 팔리는 금융상품은 수수료가 부과된다. 예로 들면 로우드(Load)가 있는 펀드, 종신보험(Whole Life Insurance), 그리고 변액 연금(Variable Annuities), 등이다. 투자하는 이유는 투자한 돈이 불어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것이 수익률이다. 그런데 금융상품 대부분은 수익률을 발표하지 않는다. 투자자 본인도 투자하며 수익률을 모른다.
*투기성이 있는 투자: 투자하며 이자, 배당금, 등이 없는 투자는 잘못된 투자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귀금속, 빈 땅, 암호화폐, 등이다.
*은퇴 계좌를 이용하지 않는다: 직장인의 401k, 자영업의 SEP IRA, 그리고 개인 은퇴의 IRA, 등을 이용해서 투자하지 않는다. 은퇴 계좌는 투자할 때 세금이 공제되면 수익에 대해서는 유예된다. 또한 은퇴 계좌는 학자금 재정 보조 계산에 포함되지 않으며 어떤 채무에도 자산을 보존(Protect)할 수 있다.
*투자한 종목을 바로 설명할 수 없다: 투자한 종목은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종목마다 왜 투자했는지, 위험성은 무엇인지, 전체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구성되고 왜 그러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하며 수익률을 모른다: 투자하며 일 년간의 수익률 혹은 몇 년 기간의 평균 수익률이 무엇인지 모른다. 이익을 얻기 위해서 투자하는데 수익률을 모르는 투자의 결과는 뻔하다. 어뉴이티에 투자하며 수익률을 모르는 투자자가 거의 99%이다.
*투자하는 목적(Written Investing Plan)이 없다: 투자해서 대박을 기대한다면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다. 은퇴를 위한 투자 혹은 아이들 학자금 마련 등의 뚜렷한 투자 목적이 있어야 장기투자로 이어지고 성공하는 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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