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 지난 18일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국제기아대책 본부에 모금액을 전달했다. 합창단 관계자는 “합창단 어린이들이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용돈을 아껴서 모금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드림앤미라클은 오는 5월 7일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