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일요일인 26일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를 방문해 한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소프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한병철 담임목사의 예배에 참석하고 한미관계의 중요성과 한인 커뮤니티가 조지아와 미국에 기여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오소프 의원은 2021년 최연소 상원의원으로서 연방 상원에 진출했으며, 조지아 한국 기업 진출 등 한미 경제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지아 기자 <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