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어머니들의 봉사 단체인 사랑의 어머니회(회장 황혜경)가 주최한 한국사 특강이 28일 둘루스 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5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강연은 ‘세계인이 놀라는 한국사 7장면’의 저자인 이종호 애틀랜타중앙일보 대표가 이민자로서 꼭 알아야 할 자랑스러운 한국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의 어머니회는 각계 전문가 및 명사를 초청, 회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강연회를 매달 이어오고 있다. 강연이 끝난 후 남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