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오랜 기간 천연 벌꿀 제품을 판매해온 허니웨이가 최근 USDA(농무부) 올개닉 인증을 받아 4월 한 달 동안 인증받은 제품을 특별 프로모션가에 제공한다.
허니웨이는 2005년 시카고에서 시작해 로컬 우수업체로 점점 입소문이 났다. 이제는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주문이 들어온다고 키 리 대표는 설명한다.
키 리 대표는 “올개닉 인증서를 받음으로써 지금까지 저희 제품을 믿고 꾸준히 이용해오셨던 소비자들에게 신뢰로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허니웨이가 받은 올개닉 인증은 USDA 주관으로,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가까운 위스콘신주에 있는 ‘모사 올개닉’ 에이전시에서 발급받았다. 리 대표는 “모사 올개닉 에이전시를 통해 ‘USDA 올개닉 인증업체’가 됐으며,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매년 올개닉 인증을 재발급받는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허니웨이는 이번에 올개닉 인증을 받은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 올개닉’ 인증을 받은 프레시 로얄제리, 그린 프로폴리스, 파우더 로얄제리 제품에 한해 2개를 사면 1개를 받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무료 배송과 ‘올개닉’ 인증을 받은 그린 브라질리언 프로폴리스 목스프레이(25달러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
허니웨이에 의하면 그린 프로폴리스는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기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리 대표는 “인터넷에 이름이 비슷한 제품이 많지만, 성분은 많이 다르다”며 “성분까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문의=847-668-9700, 웹사이트=www.honeywayusa.com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