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회장 노한월)는 지난 2일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어 오는 6월 25일 뉴욕에서 예정된 미주체전 골프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당초 샤또 엘란 골프장에서 계획되었으나 대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리유니언 골프클럽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불구, 화창한 날씨에 140여명의 한인이 참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대회 그로스 챔피언은 남궁준영 씨가, 여성 그로스 챔피언은 유혜경 씨가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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