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박형권)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노크로스 소재 ‘글로벌 몰 푸드코트’에서 지역 주민들과 경찰들이 함께하는 ‘커피 위드 캅’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도 커뮤니티의 요청으로 인도계 상인들이 많은 글로벌 몰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몰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범죄 예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귀넷 경찰 측은 차량 도난 방지법, 총기 안전 사용법 등과 같은 범죄 및 사고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으며, 지역 상인들의 고민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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