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청 변호사와 개인상담 시간도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법무회계법인 ‘JC&컴퍼니’가 애틀랜타로 진출,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사무실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미국 택스 플래닝 &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JC&컴퍼니의 대표변호사이자 구독자 6만2000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미국변호사 존 청)의 존 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회사 소개와 함께 한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 법률 및 세무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 후에는 존청 변호사와 개인 상담과 티타임 시간도 마련된다.
JC&컴퍼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애틀랜타 진출을 알리고 미국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세무, 부동산 투자 정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로펌 측 관계자는 “절세, 은퇴준비 및 자산 투자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고 싶거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참석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JC&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 절세를 위한 1:1 컨설팅 프로그램, 투자 및 은퇴계획 지원 등 애틀랜타 동포들의 성공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949-553-1110, 사전등록 신청 bit.ly/43nnFzu, 주소=3235 Satellite Blvd, Suite 300
JC&Company 세미나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