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세미나·계몽 통해
청소년 중독 예방책 모색
중앙일보가 마약 없는 청정 커뮤니티를 위한 ‘마약 없는 한인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인 청소년 마약 예방 운동에 주력해온 코야드(COYAD, 대표 폴 임)와 한인 봉사단체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이사장 최진묵)가 함께 합니다.
마약류 중독은 한국과 미국에서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애틀랜타 한인사회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이에 한인사회 모두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마약류 폐해를 널리 알림으로써 마약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고자 함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먼저 위험 수위에 다다른 한인 사회 청소년 약물 중독 실태 및 원인을 짚어보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코자 합니다.
또한 귀넷카운티 다문화 축제 행사에 직접 차가,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마약 중독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마약 없는 청정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범 한인사회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마약 예방 캠페인 주요 일정
– 실태 및 원인 분석 기획 시리즈, 전문가 좌담회 등 개
– 2023 귀넷 다문화 축제 마약 예방 캠페인 참가:5월 13일(토) 10:00am~2:00pm귀넷플레이스 몰
– 한인 마약 중독 예방 세미나 개최:5월 13일(토) 4:00pm~5:30pm 애틀랜타 한인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