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는 내달 6일 오후 2시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장학생은 총 21명으로 지난해 말 열린 갈라 행사 등에서 모인 후원금을 토대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상공회의소 사무국은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내달 1일까지 참석 여부 연락을 당부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다음날인 7일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달 선포를 기념하여 샤또 엘란 골프장 우드랜드 코스에서 오후 1시부터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당일 오전 11시까지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홀인원 상품으로 2023년형 기아 K5, 현금 1만 달러, 장수돌침대가 준비됐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