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조지아 중국계 미국인협회 조지아지부(OCA-GA)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이 협회 조지아 지부는 지난 6일 오후 7시 애틀랜타 벅헤드 클럽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인 커뮤니티 원로인 박 회장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이경성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 조영준 한인회 고문, 권명오 한국학교 이사, 채경석 충청향우회장 등 한인사회 원로인사들이 참석, 박 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시상식 후 박선근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아시아계 최초 조지아주 대법관인 칼라 웡 맥밀런 대법관(오른쪽 두 번째), 브라이언 린 OCA-GA 회장(맨 오른쪽), 니라 발 조지아 노동부 판사(오른쪽 세 번째) 등 조지아주 주요 AAPI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선근 회장과 브라이언 린 OCA-GA 회장(오른쪽),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였던 데이비드 김. 중앙포토
박선근 회장과 칼라 웡 맥밀런 조지아 대법관. 맥밀런은 아시아계 최초 조지아주 대법관이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