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교회 부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지난 6일 종업식을 통해 특별 시상식과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반별로 태권도 격파 시범부터 ‘러브다이브’ 아이돌 댄스까지 다양한 무대를 진행하여 교사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직접 만든 의상과 탈을 쓰고 탈춤 아리랑 공연, 홀로 아리랑 합창까지 국악 무대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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