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이 지난 7일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봄 정기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합창단은 합창, 안무, 난타, 챔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예원 코디네이터는 합창단에 대해 학생들이 노래, 기도, 봉사, 핸드벨 등을 배우며 협동심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창단은 현재 가을학기 단원을 모집 중이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8월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연습은 매주 토요일 4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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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