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8월부터 다양한 유럽 및 캐나다 여행 단독 상품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상품은 헬렌 김 대표가 직접 동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년간 유럽여행을 이끌었던 베테랑 헬렌 김 대표는 “코로나 종식과 함께 여행에 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든든한 가이드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여행사가 마련한 단독 상품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로키와 빅토리아 관광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코스로 밴프에 숙박한다. 5월 예약에 한해 특별가로 $1,590(항공료 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8월 서유럽 4개국 10박 12일 코스는 런던 프랑스 스위스를 거쳐 이탈리아로 여행하는 상품으로 전통적인 유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스페인 포르투칼 10박 11일 코스는 리스본, 파티마, 세비야, 그라나다, 마드리드, 세고비아, 바르셀로나를 경유함으로써 한편의 세계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
그밖에 6대 세계유산을 볼 수 있는 동유럽 발칸 13일 상품(독일-오스트리아-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여행)이 있으며, 호화 유람선과 숙박 이국적 음식 등이 매력인 7박 8일 캐리비안 바하마 크루즈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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