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세계지도자 협의회가 지난 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합동 취임식을 갖고 김기수 씨가 제2기 북미주 총연합회 총회장으로, 김상국 씨가 미동남부 총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김명찬 협의회 이사장, 맷 리브스 조지아 주 하원의원, 조창원 협의회 부이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김명찬 이사장이 김기수 총회장에게 윤 대통령의 시계 선물을 전달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지난해 5월 한국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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