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열리는 동남부체전과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애틀랜타 선수단 대표가 모여 지난 2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지아 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및 한인회 관계자들과 각 종목 위원장들이 자리해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타지역 선수들과 화합의 장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권오석 회장은 “공정하고 재밌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목표는 1등”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수 대표로 권제니, 조인호 선수가 선서했다.
동남부체전은 오는 9~10일 샤또 엘란 골프장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23~25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선수단 단체 사진.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