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에서 7일 86세 한인 노인이 한때 실종됐으나 다음 날 무사히 귀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디캡 카운티 경찰은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어 이름 금 송(Kum Song) 씨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공유하며 그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다. 송 씨는 7일 피셔 트레일 인근에서 목격됐으며, 한국어만을 할 수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다행히도 경찰은 8일 오전 송 씨를 찾았다고 업데이트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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