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주임신부 염영섭)이 지난 4일 성당 내 장비 교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골프대회를 열고 3만400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터커 소재 해리티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 120명이 참가했으며, 이홍규 씨가 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성당 측은 모금액을 친교실의 의자 및 테이블 교체와 청소년 교실 장비 교체에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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