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영화산업 규모를 한단계 더 높여줄 대형 스튜디오가 디캡 카운티에 새로 문을 열었다.
일렉트릭 아울 스튜디오는 최근 인디언 크릭 전철역 인근에 5000만달러를 들여 지은 31만2000스퀘어푸트(sqft) 크기의 스튜디오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곳에는 6개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갖춰 영화와 TV 시리즈 등을 촬영, 제작할 수 있다.
주정부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의 사운드 스테이지 규모는 400만sqft에 달하며 수년내에 700만sqft 크기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조지아의 사운드 스테이지 규모는 4만5000sqft에 불과했었다. [일렉트릭 아울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