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오는 22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캐피털 시티 클럽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총영사관과 애틀랜타 국제관계자문회의(ACIR)와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박윤주 총영사를 비롯해 케빈 밀러 KDVA 애틀랜타지회장 등도 참석해 한미동맹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 패널로는 스티브 리 한국전참전기념공원재단 회장이 워싱턴 D.C.에서부터 참석하고,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도 패널로 초빙되어 한미외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atlantacir.org/event-5240329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