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난초 바자회’에 동참해 20일 기금을 전달했다.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호접란(서양란) 1000여촉을 사들여 기금 모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봉현 회장은 이날 사무실에 모여 회원 30여명이 후원해 호접란 60촉을 구매했으며, 회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회가 바자회를 위해 마련한 호접란이 현재 300여촉 남아있으며, 하나에 25달러에 판매 중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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