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산하 스몰 펌 위원회(Solo & Small Firm Committee)는 지난 17일 무료 법률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한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김인구 변호사는 전문 분야인 상속 계획 및 트러스트 펀딩을 강연했다.
또 삼성화재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구민정 변호사는 각종 계약서에서 신경 써야 하는 조항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변호사협 소속 변호사들이 이날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윤지아 기자
이날 사회를 맡은 정준 변호사는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앞으로도 변호사 협회가 꾸준히 활동해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 다른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