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이 지난달 2일 시신으로 발견된 흑인 여성(몽타쥬)의 신원 확인을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의 추정된 모습이 그려진 초상화와 신체 특징 등을 공유했다.
경찰은 여성아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 나이는 25~35세이며, 신장은 5피트1인치~5인치(154~165cm)로 추정했다. 또 얼굴 등 여러 곳에 피어싱이 있으면 등에 문신이 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치과 기록이나 DNA를 대조해보면 되지 않느냐,” “가족들이 걱정된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