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위원회(CKA) 애틀랜타지부가 8일 샌디스프링스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친목 도모와 새 회원 모집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KA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한국계 미국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국각지 다양한 분야의 한인들이 모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D.C.에서부터 에이브라함 김 CKA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박병진 전 조지아주 북부 연방검사장,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회장 등이 자리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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