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등서 10월부터 단계 입주
귀넷 카운티가 연방 보조금을 받아 임대 아파트를 포함, 8곳에 서민용 아파트를 짓고 있다.
카운티가 연방 주택투자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따라 받는 지원금은 모두 1120만 달러. 입주 자격은 카운티 주민의 중간소득 80% 이하이거나 4인 가족 기준 연간 8만1650 달러 이하 가정이다.
현재 이 기금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376채. 귀넷주택공사가 저가의 350유닛을 짓고 있고, 귀넷 해비타트가 저소득층용 26 유닛을 짓고 있다.
주택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평균 가계소득은 10만2900 달러. 376가구 가운데 중간 소득의 80% 이하 가정에 172 유닛, 60% 이하 가정에는 103 유닛, 50% 이하 가정에는 81 유닛이 각각 배정된다. 그리고, 30% 이하 저소득층용으로 20 유닛이 공급된다.
하트사이드 로렌스빌에 짓고 있는 아파트는 노인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포함 140 유닛이다. 로렌스빌 중심 스톤 마운틴 스트리트와 시닉 하이웨이에 지어지는 단지는 오는 10월에 입주 예정이다.
로렌스빌과 스넬빌, 로건빌 등지에는 저가 주택이 건설되고 있으며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지역별 아파트 건축 현황= 로렌스빌 포크뷰(분양 21유닛), 하트사이드 로렌스빌(임대 140유닛), 로렌스빌 사우스 타운 스퀘어(임대 156유닛, 118 유닛은 저소득층용), 로건빌 로즈버드(분양 34유닛, 임대 5유닛), 스넬빌 킹스게이트(임대 9유닛), 로렌스빌 베데스다 교회(임대 23유닛), 릴번(분양 14유닛), 로건빌 레이크 칼턴 로드(분양 12유닛).
토머스 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