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입시전문 학원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이 글쓰기대회 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생들이 준비하게 되는 대회는 ‘스콜라스틱 아트 & 라이팅 어워드’로, 미국에서 100년을 이어온 권위 있는 대회다. 이름 그대로 미술품을 출품하거나 글을 제출할 수 있는데, 7~12학년 학생들이 총 11개 카테고리 중에 선택해서 글의 주제를 정할 수 있다. 시, 소설, 저널리즘 등 다양하다.
임지혜 원장은 글쓰기대회 대비반을 설명하며 “권위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수상하게 되면 학생 이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대회 성적을 떠나서 학생들이 글쓰기 실력 향상과 생각의 깊이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학원에 따르면 JJ에듀는 지난 2020년부터 라이팅 대회 준비반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은상에 버금가는 ‘실버키’ 2개와 ‘골드키’ 1개를 수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