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럴 때 시원한 급류타기는 어떨까.
지난 주말 조지아 인접 테네시주 남쪽 오코이강(Ocoee River)에서 더위를 피해 온 피서객들이 가파른 강물을 헤치며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동남부 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꼽히는 오코이강 급류타기는 5.5마일 구간이 2시간, 10마일 구간은 5~6시간이 소요된다. 12세 이상이어야 하며 장비는 대여해 준다. 웹사이트(adventuresunlimited.net/ocoee-rafting)에서 미리 예약해야 한다. ▶주소 : 522 Hwy 64 Ocoee, TN 37361 [사진=본사 광고국 전형미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