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무더운 날씨가 예고된 가운데, 애틀랜타 시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료 쿨링센터를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개방한다.
쿨링센터는 ‘올드 MLK 실내 수영장’에서 운영되며, 주소는 90 Boulevard NE다. 26일 오후 1~6시부터 운영을 시작해 27~31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열 계획이다.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매일 화씨 96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특히 주말에는 뇌우 가능성이 있다. 애틀랜타 주변 대기는 캐나다 산불의 영향을 받아 26일 오후 현재 아직 코드 오렌지가 발령된 상태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