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잠이 부족한 주’는 캘리포니아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6번째로 주민들의 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트리스 브랜드 ‘아메리슬립’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가 가장 잠이 부족한 주로 뽑혔으며, 조지아는 여섯 번째로 꼽혔다.
2위는 메릴랜드, 3위는 뉴욕, 4위는 매사추세츠, 5위는 네바다가 선정됐다.
매체는 ‘불면증,’ ‘수면 부족,’ ‘수면성 무호흡’ 등 수면 장애와 관련된 표현 96개를 선정 후 해당 지역 주민 10만명당 해당 표현을 지난 12개월간 월 평균 얼마나 검색하는지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는 10만명당 수면장애 관련 검색어가 평균 805번, 조지아는 평균 743번 도출됐다.
반면 전국에서 수면 걱정이 제일 적다고 분석된 주는 몬타나, 사우스다코타, 아이다호 등으로 나타났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