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보다 다음 주는 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기온이 화씨 100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지역매체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는 동남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이 이번 주말 더욱 치솟으며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토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100도를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높은 기온이 예상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지면 체감 온도는 더욱 올라간다.
애틀랜타 낮 최고 기온이 공식적으로 100도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9년 8월 13일이 마지막이다.
애틀랜타의 폭염은 다음 주 중반부터는 더위가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