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누구든지 물건 운송 때문에 한 번 쯤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화물 운송은 물론 해외 수출입 물류 관리를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회사를 만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2010년 창업한 트랜스포테이션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 퓨마 익스프레스(대표 나재승)가 바로 그런 곳이다.
최근 둘루스에 새로 업무 공간을 마련한 퓨마 익스프레스는 3PL(Third Party Logistics) 즉, 세계 각지에 있는 물건을 생산자와 운송업체 그리고 구매 업체에게 유기적으로 연결해 준다.
특히 4년 이상 집중해 온 e-커머스 쪽은 퓨마 익스프레스가 자랑하는 온라인 특화 비즈니스다.
이용 고객사도 다양해 미국, 중국은 물론 인도, 일본, 베트남, 멕시코 등 세계 전역에 걸쳐 있으며 지금은 한국 기업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나재승 대표는 “코로나 기간을 지나오면서 화물 운송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는데 정상으로 가려면 1년 정도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둘루스 사무실 오픈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과 신뢰로 고객사의 모든 배송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서비스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소: 2730 N, Berkeley Lake Rd. Suite B600, Duluth GA 30096
▶전화 770-622-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