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업체인 덕신하우징이 1500만달러를 투자, 조지아주 애슨스에 공장을 짓는다.
애슨스 공장은 이 회사의 첫 미국 내 공장으로 연내 가동 예정이며, 고용 규모는 100명 정도다.
이 회사의 김명환 회장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슨스 공장을 통해 조지아와 미국 전역의 건설 현장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980년 설립된 덕신하우징은 건축용 철강 구조물인 데크플레이트 전문 생산업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데크플레이트 생산기술을 갖춘 천안공장과 군산 제2공장에 이어 2015년에는 베트남 공장을 설립했다.
김지민 기자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