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12일 마지막 정기모임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제20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9명의 학생이 수여식에 참석해 각각 1000달러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김형률 회장은 “20기는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오늘 통일에세이를 써내 장학생으로 선발된 분들이 평화통일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 김영기 총무, 유국희 자문위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평통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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