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는 지난 19일 ‘제6차 서번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총 17명의 학생에게 1000달러씩 전달했다. 장학생은 지난해보다 10명이 더 늘었다. 안선홍 목사는 이날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를 섬기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장학생들 모두도 자신의 것을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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