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가 지난 28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과 조지아주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 총영사는 지난달 애틀랜타 한인회가 주최한 한인 단체장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그동안의 이력을 소개하며 “외교부에서 경제 분야에서 많이 활동했다. 애틀랜타에 있는 동안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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