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이 국세청 전문가들을 초청해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지난 6일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세법 거주가 판정 기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증여세, 한국의 주택임대소득세,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와 증여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 개별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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