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국문화원(원장 윤숙영)은 지난 9일 오전 11~오후 6시 유니티 파크에서 ‘2023년 K-페스티벌’을 열어 지역 주민들이 모여 한국의 음식, 음악, 미술, 케이팝 등을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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